BOM이의 일기장🖤

남해 여행기 feat.가을 (2일차)

JIN-BOM 2025. 3. 1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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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5일 오늘은 남해로 !! 

 

 

사천과 가까운곳이 남해가 있어 ~

 

남해는 바다도 유명하지만  독일마을 , 다랭이마을 등이 유명한곳이야 !!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엄빠와 함께라면 어디든 !! 

 

우린 펜션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남해로 향했어 ~ 

 

어디를 갈까 하는데 밥을 먹고 

 

남해에 있는 양떼 목장으로 출발했어 ~ 

 

 

 

 

 

 

 

 

 

여긴 애견동반이 가능해 ~ 

 

밖에 양이 막 돌아다녀~  처음엔 무서웠는데 

 

양들이 나한테 다가와서 냄새를 맡고는 자기갈길을 갔어 ~

 

혼자 괜히 쫄았네.....

 

엄마는 먹이를 받아서 양들에게 먹이고 있었어 ~ 

 

이렇게 가까이서 양을 보다니...

 

 

 

 

 

 

 

 

아빠도 먹이통을 들고 다른양 한테 먹이를 줬어~ 

 

나는 내 간식인줄 알고 왜주냐며 아빠를 계속 바라봤지...

 

이놈의 식탐이란.....

 

양이 엄청 많았어 ~  덩치도 어찌나 크던지 ~ 

 

 

 

 

 

 

 

 

 

 

여기도 산책하기가 아주좋아 ~ 

 

바닥에 야자매트도 깔려있어서 

 

발도 안아프고~ 넓어서 가을이랑 즐겁게 뛰어다녔엉 ~~ 

 

점심시간에 맞춰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우리가 단독으로 쓰는 느낌이었어~ 

 

 

 

 

 

이정도면 거의 전세낸거 아닌가요??

 

덕분에 잘 뛰어 놀았지만 ㅋㅋ

 

중간중간 그늘밑에 의자나 벤치가 잘되어있어서

 

걷다가 쉬다가 간식먹고 물먹고~

 

즐거운 하루였어 ~ ^^ 

 

 

 

 

 

더 큰 양이 있는곳으로 갔더니 ~

 

얘들은 밥달라고 아빠한테 몰려왔어 ㅋ

 

가을이  긴장한게 사진에 찍혔네??

 

으르릉 거리기도 했어 ㅋㅋ

 

 

 

 

 

 

 

 

 

 

 

 

사이좋게 그늘에 묶여서 엄빠 사진찍는걸 

 

바라보고 있었어 ~~ 그래도 그늘이라 시원해서 

 

체력 보충을 했지 !! 또 다른곳으로 가야 하니까ㅋㅋ

 

오늘은 처음보는 양들과 많은 인사를 했어 ~ 

 

걔중에 무서운 애들도 있었지만 

 

난 쫄지 안았지 !!  

 

 

여길 나와서 우린 독일 마을로 갔는데...

 

사람과 차가 너무 많아서 아빠가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하필 그사진도 컴퓨터로 옮기다가 다 날라가 버렸어 ㅠㅠ

 

남해여행의 사진은 여기까지...

 

또 새로운곳을 여행하면 알려줄께 !! ^^ 

 

먼길 운전하느라 고생한 우리아빠에게도 특급 칭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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