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맛집 미소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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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9일  장생포 맛집 미소지안

 

 

7일에 장생포를 방문하면서 

 

점심시간에 도착이라 저희는 식당부터 알아봤어요 ~ 

 

근처에 식당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도착해 보니 생각보다 식당이 많아서 ~ 

 

괜히 걱정하면서 밥도 못먹으면 어쩌나 걱정한게

 

어이가 없네요 .... ㅋㅋ 

 

 

 

 

 

 

위치는 장생포 고래 박물관 가는길에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워요 ~  평일엔 맞은편에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면 되는거 같은데 ~  저흰 주말에 방문이라 

 

임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 

 

주말이라...웨이팅도 저희앞에 5팀정도 있어서 

 

한 15~20분쯤 기다렸던거 같아요 ~

 

 

 

 

 

 

 

 

입구에 줄서있는거 보이시죠...

 

여긴 웨이팅 기계가 따로 없어서 

 

줄서서 기다려야 해요 ㅋㅋ 

 

다른식당들도 마찬가지 인듯했어요 ~

 

걸어오면서 봤더니 다들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

 

 

 

 

 

 

메뉴가 조금 생소했는데 

 

돈뼈 칼국수라고 하길래 

 

고기국수 처럼 그런 칼국수라 생각했는데

 

진짜 돈뼈가 나오는 칼국수 였어요 ~

 

저희는 돈뼈칼국수 2개 돈뼈국밥 1개 만두4개 하나 추가했어요 ~

 

 

 

 

 

 

 

저희는 주방입구 쪽에 앉앗는데 

 

박스가 막 쌓여있고 한거 보니 

 

최근에 많이 바쁘셧나 봐요 ~

 

테이블은 총 12개 정도 되는거 같았는데 

 

생각보단 음식도 빨리 나오고

 

손님들도 얼른 드시고 나가시는거 같아서 

 

긴웨이팅은 아닌거 같아요 ~ 

 

 

 

 

 

 

 

 

 

반찬은 갓 담은 김치랑 살짝 익은 무김치~ 

 

찍어 먹는 소스를 주셨는데 

 

약간 시큼하면서 마늘이 있어 마늘향과 겨자의 톡쏘는

 

맛이 나는 약간 시큼하면서 묽은 간장같은 느낌?

 

돈뼈에 붙은 고기를 찍어 먹으니 간도 되는것이

 

잘어울리는 소스였던거 같아요 ~ 

 

 

 

 

 

 

저희가 주문한 칼국수 , 국밥이 나왔어요~ 

 

칼국수엔 말그대로 칼국수 면이 들어있고

 

국밥엔 당면이 들어있고 밥 한공기가 같이 나와요 ~ 

 

처음 보는 비주얼이라 살짝 당황

 

다대기나 양념장이 있을줄 알았는데 

 

따로 없어서 그냥 먹어봤는데 간도 잘맞고 괜찮아서 맛있었어요 ㅋㅋ

 

 

 

 

 

 

 

 

 

 

왼쪽은 뼈바르기 전 ㅋㅋ 

 

오른쪽은 뼈다발라서 살코기만 남았을때 ㅋㅋ

 

고기는 찍어먹으면서 칼국수랑 같이 먹으니 진한게 맛있어요 ~ 

 

고기 국수랑은 확실히 다른 맛 ㅋㅋ

 

뼈다귀 해장국에 고추가루가 빠지고 시래기가 빠진 그런탕이에요 ㅋㅋ

 

 

 

 

 

 

먹고 있으니 만두가 나왔어요 ~ 

 

일반 시중에 파는 갈비 만두인데

 

아래에 간장 소스를 깔고 위에 고추기름을 

 

살짝 끼얹어 주셨는데~ 

 

고추기름은 안뿌리셔도 괜찮을거 같았어요 ㅋㅋ

 

별맛도 안나고 향도 안나서 ....  ㅋㅋ 

 

김치랑 무김치를 리필 받고 다시 식사를 합니다 ㅋㅋ

 

 

 

 

 

 

한그릇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ㅋㅋ

 

주말에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에 많이 오실거 같은데

 

한번 방문하셔서 식사해 보셔요 ~ 

 

어중간한 식사가 아닌 푸짐한 한끼가 된다고 확신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