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14일 우비입고 산책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왔죠... 산책을 못가나 슬픔에 빠져있을때 아빠가 쿠팡에서 산 우비를 보여줬죠 ㅋ 이게 뭔가 하고 ...냄새만 맡고 있었는데... 갑자기 입히는거 있죠....? 다른옷 보다 무겁고 ... 다리길이는 어쩔...? 왜이리 길게 나온것인가?? 아빠가 사이즈를 잘못 산것인가?? 표정이 쫌 띠껍죠?? 그래도 이쁘다 해서 입어봤는데... 역시나... 기분이 좋지 않아... 내 가슴 둘레가 좀 커서 ... 작은 옷은 안맞아서 큰걸 샀나보다.... 모자도 있어서 모자도 한번 써봤는데.. 더무겁네...이거...?? 아빠 .... 나이거 못입을거 같은데요... ㅠㅠ 임시방편으로 접어서 입고 나가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