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8일 오늘은 나의 어린시절 우리 아빠를 만난날 부터 얘기를 해볼거야 !! 2018년 4월 어느날 저녁 분양샵에 있던 나는 아빠를 만났어 ~ 멀리서 들어오는 순간 난 내아빠가 될사람을 알아봤어 !! 아빠도 곧바로 나에게 다가왔지 ~ 그래서 내 짧은 다리로 열심히 플러팅을 시작했어 ! ! 내옆에 있던 친구도 열심히 플러팅을 시작했지만 아빠는 나만 바라보고 있었어 ~ 그때 아빠의 얼굴을 잊지 못해 ~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이미 넘어온듯 했지 ㅋㅋ 그런데 아빠는 아쉬워하면서 다시 나가는걸 봐버렸어 ... 내가 맘에 안들었나 ? 플러팅이 너무 약했나? 여러 생각이 드는와중에 우리 이모님이 불을 끄고 퇴근을 하셨어 ... ㅠㅠ 난 너무 슬퍼서 하루간 단식을 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