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6일 첫 대수술.... 아빠랑 엄마가 일본에 다녀온후 일주일 정도 지난거 같아... 오늘도 날씨 좋은 아침이야~ 일어나서 거실에서 일광욕을 하며 앉아있었지... 다가올 일은 상상도 못한채.... 이렇게 평화롭게 식빵을 굽고 있었는데 말이지... 아빠를 바라보고 애교도 부려주고 그랬는데 말이지.... 새침한 표정도 보여주며 이쁨을 받고 있었는데 말이지.... 아빠가 같이 나가자며 하네스를 채워줬어 ~ 당연히 난 산책인줄 알았지 ^^ 집앞 공원에서 쉬도하고 ~ 냄새도 킁킁하고 ~ 오늘은 멀리가는지 아빠차에 탔어 ~ 어디루 가나~~ 하고 잠시 잠이 들었지 .... 어느새 나는 병원에 와서 수액을 맞고 있지.... 마취전에 맞아주면 좋다고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