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2일 박봄 경주에 가다 ! ! 오늘의 여행지는 경주 ~ 이게 아마 10월달 정도 된거 같아 ... 우리 가을이는 이번 여행에 같이 오지 못해서 아빠랑 엄마랑 나랑 셋이서 다녀왔어 ~ 경주 첨성대가 있는 근처인데 .. 해바라기 꽃이 엄청 많이 있었어 ㅋㅋ 가면서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꽃을 보니 엄마가 기분이 아주 좋아진거 같아 ㅋㅋ 나를 번쩍 안아들고 사진을 찍어줬어 !! 무거울텐데 고생이 많아요 엄마 ㅋㅋ 엄마가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미안해 지는군.... 갑자기 먹구름이 끼는데 아빠가 번쩍 들어올렸어 ㅋㅋ 왜 좋은 하늘에 안찍어 주고 .... 어두컴컴한데 찍는거죠?? 이게 느낌이 있다나...?? 핑크색의 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