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이의 일기장🖤

안동애견펜션 도그락 🤩

JIN-BOM 2025. 3. 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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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23일 안동 애견펜션 도그락을 가다 !! 

 

어제 경주에서 꽃구경을 마치고 

 

아빠랑 엄마랑 같이 안동으로 이동했어 !! 

 

운전하느라 아빠가 고생이 많았어 ... 😊

 

 

 

 

 

 

 

 

 

 

안동 도그락 펜션에 도착하자마자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 ㅋㅋ 

 

애견 카페랑 펜션을 같이 운영중이신데

 

운동장도 엄청 넓고 ㅋㅋ 펜션도 깨끗하고 해서 좋았어 !! 

 

 

 

 

 

 

우리가 A호실인가? 그랬는데 ㅋ

 

가장 입구 쪽이었어  그안쪽으로 3~4개의 방이 더있었던거 같아..

 

엄빠가 도착해서 방구경을 할때 난 밖에서 친구들을 만났지 ㅋㅋ

 

우리 동생 가을이도 데려왔으면 좋았겠는데 ㅠㅠ 

 

컨디션이 안좋아서 할무니 집에서 쉬고있어~ 

 

 

 

 

 

밖에 구경하다가 커튼사이로 아빠를 봤더니

 

아빠가 귀엽다고 사진을 찍어주시넹??

 

내가 한귀욤 하지??  😁

 

 

 

 

 

 

 

 

 

 

 

그렇게 펜션에서 친구들이랑 뛰어놀다가 

 

저녁에 먹을걸 사기위해 우린 안동 찜닭거리로 

 

차를 타고 이동했어 !! 

 

다 자기들이 원조라고 적어놔서 ... 어디가 원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가장 많은 곳에서 샀어 ㅋㅋ

 

그렇게 저녁을 해결하고 우린 피곤한 하루를 마무리 했어 !! 

 

 

 

 

 

 

 

 

다음날 아침이 되니 사장님께서 똑똑똑 노크를 하셧어 ~ 

 

난 힘차게 짖었지 !!!   왈왈   

 

낯선 사람인줄 알았으니까 ㅋㅋ 

 

사장님이 가져다 주신 조식 서비스 였어 ㅋㅋ 

 

과하지도 않고 간단히 먹기엔 좋았다고 아빠가 하는말을 들엇어 ㅋㅋ

 

난 사료를 먹었지 .... 😒

 

 

 

 

 

 

 

그렇게 우린 조식을 먹고 안동하회 마을로 이동했어 ~ 

 

주말이라 그런지 역시 사람은 많고  

 

강아지도 많고 ㅋㅋ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들이 많이 오나봐 ~ 

 

부용대 앞에서 가족사진도 찍었어 ㅋㅋ 

 

경관이 아주 좋구려 ~ 아비 ~ 

 

 

 

 

 

 

 

 

 

 

 

 

우린 문화마을 입구에서 카트를 하나 빌렸어 ㅋㅋ 

 

안이 워낙 넓다고 해서 저걸 타고 관광하기로 했지 ..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잘탓다는 생각이 들었어 ㅋㅋ 

 

내짧은 다리로 계속 걸어 다녔으면 난아마....

 

힘들어서 다 구경도 못했을거 같아 ...

 

 

 

 

 

 

 

중간 중간 카트를 세워놓고 걸으면서 구경도 하고

 

의자가 있는 그늘에 앉아서 쉬었다 가기를 반복하면서 

 

하회마을 한바퀴를 뺑 둘렀어~ ~ 

 

처음보는 신기한 집들도 많고  넓은 잔디밭도 있고~ 

 

뛰어놀기엔 참 좋았던 곳인거 같아 ㅋㅋ 

 

 

 

 

 

 

 

여긴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박물관? 같은 곳인데 

 

난 들어갈수 없어서 아빠랑 엄마랑 번갈아 가면서

 

구경하고 나왔어 ㅋㅋ 

 

난또 참을줄 아는 강아지니까 ㅋㅋ  잘참고 밖에서 잘기다렸다가

 

아빠가 나와서 다시 집으로 돌아갔지 !!  

 

자연경관이 좋은 안동은 강아지랑 함께 여행하기에

 

좋은곳인거 같아 ㅋㅋ  친구들도 한번 가보길 바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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