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이의 일기장🖤

통영 동피랑을 가다 😎

JIN-BOM 2025. 3. 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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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0일 통영 동피랑 마을 😎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통영 &거제 여행을 갔었어 !! 

 

동피랑은 처음 가본 곳인데 ㅋㅋ

 

아빠 회 사러 중앙시장에 갔다가 잠시 들렀던 곳이야 ㅋㅋ

 

중앙시장에 가기전에 간단히 점심식사를 위해 

 

우리는 텐동집으로 향했어 ㅋ

 

 

 

 

통영에 있는 텐동 맛집  !! 

 

한창 텐동에 꽂혀서 아빠랑 엄마랑 

 

유명하다는 텐동집을 엄청 찾아다니시더군...

 

여기는 나는 못들어가기에 ...

 

입구에서 잠시 대기를 하고 있었지 ~ 

 

아빠랑 엄마가 번갈아 가며 나를 지켜줬기에

 

외롭지는 않았어  😐

 

 

 

 

 

입구 벽에 큼지막하게 페인팅 되어있었어 ㅋㅋ

 

누가봐도 동피랑이었어...

 

못볼까봐 저렇게 크게 해놓으신 거겠지??

 

 

 

 

 

 

 

 

 

동피랑 마을이다 보니 

 

전망대 까지 올라가야하는 코스인데

 

가정집을 여러집 지나서 계속 오르막이었어 ...

 

짧은 다리로는 오르기 힘든 높은 계단도 엄마가 

 

도와줘서 쉽게 올라갈수 있었지만 ...

 

힘들긴 했어 ...  ㅠ 0 ㅠ  

 

 

 

 

 

 

그렇게 전망대에 간신히 도착을 했지 ㅋㅋ 

 

통영 중앙시장 전경이 쫙 펼쳐진 바다도 보이는

 

탁트인 뷰를 봤어  😄

 

 

 

 

 

 

멋지게 바다를 바라보며 ㅋㅋ

 

내 늠름한 뒷태를 보여줬더니 ...

 

지나가는 아주머니 들이 궁댕이 보라며 ...

 

이뻐하셨어 ... 😘

 

 

 

 

 

 

 

내려오는 길에 좀 힙해 보이는 곳에서 사진도 찍었지 ㅋㅋ

 

커피집 입구였을꺼야...아마...?

 

정확히 기억나진 않아 ... ㅋㅋ 

 

그렇게 내려가서 중앙시장에서 회랑 꿀빵을 사러 

 

우리는 숙소가 있는 거제로 다시 출발 !! 

 

지난번에 다녀온 거제 봄날 펜션으로 다시 출발 했어 ...

 

어느새 저녁이 되었지 ㅠㅠ 

 

 

 

 

 

 

저녁에 도착해서 입구 간판만 ... ㅋ

 

그나마 밝게 있는 곳이 여기뿐이라....

 

 

 

 

 

내가 뛰어 놀수 있는 운동장은 아직 밝게 되어있었어 ㅋㅋ

 

덕분에 잘뛰어놀수 있었지 !! 

 

주인 아주머니 께서 왜이리 늦게 왔냐며...

 

놀지도 못하고 어쩌냐며.... 걱정을.... ㅋㅋ 

 

하지만 난 불이 꺼질때 까지 뛰어놀았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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