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나들이😊

 

 

 

2025년4월1일  울산 대왕암 😎

 

오늘은 울산에 있는 대왕암에 다녀왔어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은 

 

용이 승천하다가 돌에 부딪혀 떨어져 죽었다는??

 

그런 대왕암의 유래가 있는 곳이래...

 

 

 

 

 

오늘은 엄마가 울산역으로 오기로 했어 ~ 

 

아빠랑 나는 차를 타고 울산역으로 이동했지 !!

 

울산역 앞에서 엄마를 기다렸어 😏

 

 

 

 

 

 

 

엄마를 만나서 차를 타고 도착한 울산 대왕암 !! 

 

부산바다와 뭔가 비슷하면서도 많이달랐어 ~ 

 

뭔가 더 컷어 !! 엄청 컷어 !! 바위도 나무도 !!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앉아 잠시 산림욕을 하고 ~ 

 

본격적으로 걸어 들어갔지 !! 

 

 

 

 

 

 

 

 

 

 

 

나를위한 돌인듯??

 

엉덩이가 쏙 들어가는게 아주 편했어 ㅋㅋ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한장 남겨주고 ~ 

 

높은 바위 위라 바다가 넓게 멀리 보여서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 !! 

 

 

 

 

 

 

 

좀더 걷다가 정자에 앉아서 사진한장 ~ 

 

대왕암 공원이 엄청 넓은데 ...

 

중간중간 앉을 공간이 많아서 아주 좋았어 ~ 

 

난 자주 쉬어줘야 하거든 ㅋ 다리가 짧아서 !! 

 

 

 

 

 

 

 

여기가 대왕암 포토존이래 ~ 

 

대왕바위를 볼수 있는 곳이라 그런가봐 ~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어 ! 

 

 

 

 

 

 

 

포토존에서 조금더 가다 보면 아래가 보이는데

 

저기서 신선한 해산물을 팔았어 ㅋㅋ 

 

우리가 간날에는 날씨도 안좋구...

 

늦게 도착한지라 ... 이모님들이 정리 분위기 여서 

 

우린 먹지 못하고 그냥 돌아왔어 ... ㅠㅠ 

 

 

 

 

 

 

 

 

아빠랑 나가기 전에 사진도 찍고 ~ 

 

아빠가 요즘 나를 드는걸 힘들어 하는거 같아...

 

살이 좀 쪘더니.... ㅠ ㅠ 

 

 

 

 

 

 

 

 

 

 

바다에 내려가서 자갈마당에서 조금 뛰어놀다가~

 

발은 조금 아파욧 .... !! 

 

 

 

 

 

 

 

 

엄마랑 같이 놀면서 사진도 찍고 ~  

 

울산은 처음인데 부산과 비슷한 느낌에 

 

낯설지는 않아서 좋았어 !! 

 

 

 

 

 

 

 

 

 

 

내신난 표정 보이지??? ㅋㅋ

 

나가면서 잠시 앉았다가 가는데 

 

기분이 좋았어 !! 

 

 

 

 

 

 

 

대왕암 마스코트?? 용계단 앞에서 사진도 찍었어 ㅋㅋ

 

도시락 같은걸 싸서 가면 

 

중간중간 앉아서 먹을 곳도 많아서 

 

소풍가기도 좋을거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