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3일 견생인생 최초산책!! 오늘은 엄마랑 아빠가 날 데리고 첫 산책을 나가줬어 ~ 아직 주사를 다맞지 않아서 멀리 가거나 다른 형아 누나들을 만나진 못했지만 집 앞이라도 새로운 경험이라 아주 좋았어!! 나가기 전 아빠랑 소파에서 엄마를 기다렸지 ~ 언제 오려나 ~ 기다리고 있는데 어찌나 엄마가 보고 싶던지!! 그러다 문여는 소리가 들렸어!! 난 문쪽을 바라봤지 ~ !! 엄마가 왔어 !!왔어!! 엄마가 왔어!! 엄마가 오자마자 아빠는 하네스를 채워줬어 ~ 나갈 준비 완료!! 가자고요 아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밖으로 나갔어!! 아빠랑 집에 와서는 처음 나가보는 거라 신기하고 거리에선 많은 냄새가 났어 ~ 다른 강아지 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