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선물 !! 💖

 

 

2025년 3월 2일   오늘은 엄마의 선물편 !! 

 

사랑하는 아빠의 지금은 엄마 지만 그땐 아빠의 여자친구였던  ~

 

엄마가 선물을 사서 나를 보러왔어 !! 

 

엄마가 날 보자마자 이쁘다며 안아줬고  나도 좋았어 ~ 

 

날 이뻐해주는게 느껴지니까 ~  💛

 

 

 

 

 

 

 

하지만 사진은 너무 아빠를 노려보고있는 사진이네...

 

저사람은 누구요 !!  이런느낌이야...

 

타이밍이 안좋게 사진이 찍혔을 뿐인거 같아....그랬을거야.... ( 엄마미안 )

 

 

 

 

 

 

 

 

 

 

 

엄마에게 다가가 보는게 왜이리 어색하고 쑥쓰러운지 

 

슬금슬금 다가갔어 !!   쫄아서 그런건 아니야 !!  

 

이쁘다며 만져주는 엄마를 보고 안심하긴 했지만 ㅋㅋ

 

그러곤 엄마는 선물이 있다며 내앞에서 큰 박스를 뜯기 시작했어 !! 

 

그렇게 나의 집이 나왓어 ~ 

 

어떻게 저런 박스에서 내집이 나오는거지 감탄하고 바로보다 

 

한번 들어 가보라는 엄마의 손짓에 한번 들어가보았지 ~ ^^ 

 

 

 

 

 

 

너무 푹신푹신해서 금방이라도 잠들거 같았어 !! 

 

새것의 냄새가 조금나서 낯설었는데 아빠가장난감과 

 

평소에 가져놀던 아빠 양말을 넣어줬어 !! 

 

뭔가 더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지 ... ㅎ

 

 

 

 

 

 

 

 

 

 

열심히 탐색하고 재질은 튼튼한지 한번 바닥도 파보고 했어 !! 

 

아주튼튼하고 이쁘고 비싼걸 우리 엄마가 사온거 같아 ^0^

 

 

 

 

 

 

 

 

 

엄마의 두번째 선물은 조금 난감한 상황이었어 ㅋㅋ

 

솔직히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이상한 옷을 사온거였어 ...

 

TV에서 보고 사서왔다고 하는데 

 

조금 난감하고 불편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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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라고 부르는데 이걸나한테 입혀놓고

 

엄마랑 아빠는 한참을 웃었어 .... 왜웃는거지....

 

몸에 뭘걸치는건 처음이라 내가 적응을 못했던거 같아 ... 미안엄마 ㅜㅜ

 

 

 

 

 

 

 

 

엄마의 선물 증정식이 끝나고 난 또 밥을 먹고 엄마와 놀았지 !! 

 

엄마가  자기전까지 아주 열심히 놀아줬어 ㅋㅋ

 

아빠랑은 하우스 훈련을 시작했지 ...

 

내가 아주 영특한 아이라 금방 습득을 했더니 아빠가 깜짝 놀랐었다는.... 

 

 

 

 

 

 

 

 

이정도면 멘사에 가입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순간 난 또 기절 

 

 

 

 

 

 

 

내일 또 봐 애들아~  

 

선물 사주고 나랑 하루종일 열심히 놀아준 엄마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