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 BOM 의 일기

2025년 4월 23일 언제가도 좋은 삼락생태공원 언제나 뛰어놀수 있는 삼락 생태공원 ㅋㅋ 우리같은 중형견은 애카 가기도 조금 힘들어 ㅠㅠ 내가 몸무게가 조금 나가다 보니 안받아 주는곳이 많아 ... ㅠㅠ 그래서 삼락을 더 자주 가곤 하지 ~ 😉 도착한 삼락 생태공원은 꽃이 활짝 펴있네?? 안그래도 이쁜데 ㅋㅋ 꽃이 있으니 훨이쁘네?? 내 신난 발걸음 보이니? 사진 한장 찍을려고 앉았더니 ㅋㅋ 친구가 사진을 가리고 지나가네?? ㅋㅋ 이친구 보소....? 오늘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아 ㅋㅋ 아까 내사진 가린애랑 똑같은 쌍둥이도 있네?? 반가워 친구들 ~ 😁 이친구들은 어떤 삼촌이 데려온 한그룹이야 ㅋㅋ 다들 말을 잘듣더군 ... 나완 다르게 ㅋㅋ ..

2025년 4월 7일 삼락공원 콧바람 ~  오늘도 역시 삼락으로 콧바람을 쐬러 왔엉~  날씨도 좋구~ 집에 있기엔 너무 아까운 날씨니까~ 아침부터 아빠랑 준비하고 점심즘 출발했지 !! 룰루랄라~ 😘    난 잔디가 좋아 ㅋㅋ 천연이든 인조잔디든  뛰기에도 좋구~ 비비는게 기분이 조아 !!        내긴 뒷다리 뽐내며 한컷 뽑아주고 ~ 😁         갈대 숲이 있어서 앞에서 사진 한장 찍어봤어 ~  아직 갈대가 이쁘진 않아서 그냥 풀숲에서 찍은 느낌인데 .... 이쁘게 봐죠....       지금은 민들레 꽃이 엄청 많았어 ~  바닥에 많이 피어 있어서  어딜 밟든 민들레가 밟힌거 같아... 미안 민들레 ~         민들레랑 한컷 찍어 본거야 ~  이거 사진 찍을때  지나가는 분들이 진드기..

2025년 3월 29일  삼락생태공원  노을 오늘은 아빠랑 엄마랑 삼락생태공원에 노을을 구경하기 위해 갔어 ~ 여기가 노을 맛집이거든 ㅋㅋ     삼락생태공원은 자주 오는곳이야 ㅋㅋ 친구들이 많거든 ㅋㅋ  그래서 주말엔 아빠랑 엄마랑 자주 와 ~  날두고 저멀리 있는 엄마를 바라보았지 ...      낮 3시쯤 도착해서 아빠랑 엄마는 자전거를 타고  난 아빠자전거 앞에 바구니에 탓지 ㅋ 이런 멋진곳을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은 아주 산뜻하고 좋았어 ㅋㅋ           자전거를 세워놓고 이렇게 길도 걸으며  쉬도하고 ~ 풀냄새도 맡고 ~  힐링이 되는 기분이야 ㅋㅋ      오후 4시가 넘어가니까 점점 해가 지는거 같았어 ㅋㅋ 붉은 노을빛이 잔디를 비추니  새로운곳에 온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 ㅋㅋ   ..